제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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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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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나이가 어느새 인생 중반에 들어서고 보니</P> <P>두려움도 조금 없어지는 것 같고</P> <P>정체성때문에 헤매지도 않는 것 같고</P> <P>세상을 바라보는 시각도 넓어진 것 같다.</P> <P> </P> <P>어릴때는 어른이 정말 되고 싶었다.</P> <P>누구 간섭 받지 않고 마음대로 결정하고 돈도 마음대로 쓰는게 부러워서였다.</P> <P>빨리 어른이 되어서 내맘대로 해야지 하는 그런 맘에서.</P> <P> </P> <P>그러나 막상 어른이 되고 보니</P> <P>마냥 좋은게 아니었다.</P> <P>어릴때 원했던 마음대로 결정 하고 돈도 마음대로 쓰는 권리가 있는 것 맞지만</P> <P>권리 뿐이었다. 권리가 있다고 마음대로 할 수 없었다.</P> <P>일단은 가족이 있어서 결정을 혼자 하지 못했고</P> <P>돈 쓸 때도 마음대로 쓸 만큼 많지가 않았다.</P> <P> </P> <P>사춘기 때는 내가 어떤 아이인지 도무지 알수 없었다.</P> <P>사람들 앞에서 내가 어떻게 보여지고 있는지 몰랐고</P> <P>중요한 결정을 할 때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도 몰랐고</P> <P>판단을 어떻게 내려야 할지를 몰랐다.</P> <P>머리속에 아는것이 많지 않아 그랬던것 같다.</P> <P> </P> <P>그러나 이제 어른이 되고 보니</P> <P>살아온 세월 만큼 들은것도 있고 아는 것도 있다보니</P> <P>나 자신을 발견했다고나 할까? 자신감이 뭔지 알 것도 같고</P> <P>나 스스로 자신감을 갖자고 나에게 되내이고 있음을 발견했다.</P> <P> </P> <P>자신감은</P> <P>억지로 만든다고 만들어지는게 아니다. 나 자신을 세뇌 시킨다고 될일도 아니다.</P> <P>명언들이 있고 조언들도 있지만</P> <P>자신감은 나 자신이 자신있다라고 느끼는 그 순간에 이런게 자신감 이구나 라는걸 깨닫는다.</P> <P> </P> <P>일단은 나의 장점이 있어야 한다.</P> <P>사람은 누구나 장점이 있다. 그것을 얼마나 대단하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자신감의 크기가 달라진다.</P> <P>장점을 발견하지 못하면 자신감은 없다. </P> <P>누구나 장점이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P> <P> </P> <P>일단은 발견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다. 찾아내야 한다.</P> <P>이단은 발견했으면 장점을 최대한 크게 부각시켜야 한다. 이것은 세뇌시켜도 좋다.</P> <P>삼단은 장점을 더 발전시키기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해야 한다.</P> <P>사단은 긍정적이어야 한다. 장점을 나 스스로 칭찬하고 자랑스러워해야 한다.</P> <P> </P> <P>그렇게 된다면 자신감 충만한 사람이 되고 </P> <P>자신감이 충만해 보이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는 리더로서의 자격이 있는 사람으로 보일수도 있다.</P> <P>자신감이 충분한 사람은 스스로 리더가 되고 싶어하기도 한다.</P> <P>이런 사람에게 도덕적인 인격도 겸비한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P> <P>그런 사람이 많은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P>
<P>나이가 어느새 인생 중반에 들어서고 보니</P> <P>두려움도 조금 없어지는 것 같고</P> <P>정체성때문에 헤매지도 않는 것 같고</P> <P>세상을 바라보는 시각도 넓어진 것 같다.</P> <P> </P> <P>어릴때는 어른이 정말 되고 싶었다.</P> <P>누구 간섭 받지 않고 마음대로 결정하고 돈도 마음대로 쓰는게 부러워서였다.</P> <P>빨리 어른이 되어서 내맘대로 해야지 하는 그런 맘에서.</P> <P> </P> <P>그러나 막상 어른이 되고 보니</P> <P>마냥 좋은게 아니었다.</P> <P>어릴때 원했던 마음대로 결정 하고 돈도 마음대로 쓰는 권리가 있는 것 맞지만</P> <P>권리 뿐이었다. 권리가 있다고 마음대로 할 수 없었다.</P> <P>일단은 가족이 있어서 결정을 혼자 하지 못했고</P> <P>돈 쓸 때도 마음대로 쓸 만큼 많지가 않았다.</P> <P> </P> <P>사춘기 때는 내가 어떤 아이인지 도무지 알수 없었다.</P> <P>사람들 앞에서 내가 어떻게 보여지고 있는지 몰랐고</P> <P>중요한 결정을 할 때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도 몰랐고</P> <P>판단을 어떻게 내려야 할지를 몰랐다.</P> <P>머리속에 아는것이 많지 않아 그랬던것 같다.</P> <P> </P> <P>그러나 이제 어른이 되고 보니</P> <P>살아온 세월 만큼 들은것도 있고 아는 것도 있다보니</P> <P>나 자신을 발견했다고나 할까? 자신감이 뭔지 알 것도 같고</P> <P>나 스스로 자신감을 갖자고 나에게 되내이고 있음을 발견했다.</P> <P> </P> <P>자신감은</P> <P>억지로 만든다고 만들어지는게 아니다. 나 자신을 세뇌 시킨다고 될일도 아니다.</P> <P>명언들이 있고 조언들도 있지만</P> <P>자신감은 나 자신이 자신있다라고 느끼는 그 순간에 이런게 자신감 이구나 라는걸 깨닫는다.</P> <P> </P> <P>일단은 나의 장점이 있어야 한다.</P> <P>사람은 누구나 장점이 있다. 그것을 얼마나 대단하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자신감의 크기가 달라진다.</P> <P>장점을 발견하지 못하면 자신감은 없다. </P> <P>누구나 장점이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P> <P> </P> <P>일단은 발견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다. 찾아내야 한다.</P> <P>이단은 발견했으면 장점을 최대한 크게 부각시켜야 한다. 이것은 세뇌시켜도 좋다.</P> <P>삼단은 장점을 더 발전시키기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해야 한다.</P> <P>사단은 긍정적이어야 한다. 장점을 나 스스로 칭찬하고 자랑스러워해야 한다.</P> <P> </P> <P>그렇게 된다면 자신감 충만한 사람이 되고 </P> <P>자신감이 충만해 보이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는 리더로서의 자격이 있는 사람으로 보일수도 있다.</P> <P>자신감이 충분한 사람은 스스로 리더가 되고 싶어하기도 한다.</P> <P>이런 사람에게 도덕적인 인격도 겸비한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P> <P>그런 사람이 많은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