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도는 칼국수 먹으러 오는 곳입니다.
바닷가 옆 뚝방을 끼고 삥 둘러 자리잡은 곳은 모두 칼국수 전문점...
얼마전 새로 오픈한 칼국수집..
'어촌마을'을 소개합니다.
빨간 등대앞 수협 뒷골목...(지도를 참고하세요)
이집은 올해 6월에 오픈한 집입니다.
그러나 맛은 글쎼요.. 맘이 불편해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주 넓어요. 주차장 무지 크구요...
실내에는 테이블식과 마루식 두가지가 있습니다.
이 마루 공사를 제가 했습니다. 마루공사외에 이것저것 인테리어를 했습니다.
제일건축은 제일 부동산 겸업을 하고 있지요.
'어촌마을' 칼국수 식당에다 투자도 했습니다.
그러나 오픈하고나서도 공사대금을 안 주네요.
급하다고 공사 빨리 하라고 했습니다. 공사대금을 받지 않으면 공사를 안하는데
이 사장을 믿었지요. 그래서 공사를 끝나고 주겠거니 하고 공사를 끝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공사대금을 준다 준다 하면서 안 줍니다.
어촌마을 식당 주인과 동업하나 봅니다. 서로 미룹니다.
준다준다 하는데.. 안 줍니다.
남의 돈으로 인테리어 공사하고 식당이 잘 될지 ...
주인 맘이 편한지 궁금합니다.
내용증명을 보내고 민사소송 준비하렵니다.
도저히 정직한 사람들 같지가 않아서...
이렇게 해서라도 이 집의 부도덕함과 정직하지 못함을 알려야 할 것 같아
게시판에 글쓰기를 시작하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