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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이도의 새로운명물 '전함'
퇴역전함 바다위 명소로 '부활'
'해우리 12호' 인천해경 부두서 퇴역식… 시흥시에 무상대여 서해바다 전시예정
퇴역전함 바다위 명소로 '부활'
'해우리 12호' 인천해경 부두서 퇴역식… 시흥시에 무상대여 서해바다 전시예정

퇴역 전함 '해우리12호'가 시흥시 서해앞바다 해양관광자원으로 다시 태어난다.

지난 30년간 서해바다 해상 치안을 담당하며 바다 위를 누비던 전함 해우리12호(262함)가 18일 인천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서 퇴역했다.

이날 퇴역식은 김윤식 시흥시장과 인천해경 관계자 및 함정 직원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으며, 무상대여 조건으로 시흥시와 전시 조인식을 가졌다.

해우리12호는 지난 1980년 8월에 건조돼 9만7천시간 동안 62만4천㎞를 운항했으며, 서해바다 해상 치안을 위해 불법 조업 단속, 안전조업을 위한 어로 보호 경비, 해난 구호활동, 해상 주권수호 등의 임무를 수행해왔다. 퇴역한 해우리12호는 앞으로 시흥시 정왕동 오이도 해안에 전시돼 해양관광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는 해우리12호 갑판에 포토존을 설치하고, 해경포 관람, 해경 및 시 홍보 동영상을 설치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조타실 내부를 공개해 경비함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오이도 해안 전시를 통해 해경의 활동상을 홍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타 지역과의 차별화된 볼거리 제공으로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 : [경인일보=시흥/김성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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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sskhs2
작성일자 2011-03-24